fnctId=bbs,fnctNo=191 1656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2025 D.MZ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손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성료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6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7 2025 D.MZ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손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성료 전국 초,중,고,대학생,유학생 시상식 성공적으로 마무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2월 13일 토요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2025 D.MZ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손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하여 과거의 역사적 문제를 되풀이하기보다, 한국과 일본의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상생의 미래를 희망하고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의 대주제는 우리는 함께 가는 미래를 원해요 이며, 참가자들은 환경 기후위기 , 문화 교류 ,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등 세 가지 소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편지를 작성하였고,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정진경 특임부총장, 김문원, 최재철 석좌교수, 오세인 평생교육원장, 신흥중고 교장, 한빛누리고교장, 보직학장,처장단이 기관장을 대신해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최 측은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우원식, 김성환국회의원, 인천교육감, 경향신문사 등 자치단체장 상을 포함해 총24개기관에서 164명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편지들을 취합해 2026년 1월경 일본 천황에게 직접 발송할 예정이라는 점이다. 이는 양국의 젊은 세대가 바라는 우정의 메시지와 새로운 관계 구축에 대한 소망을 일본 국민을 상징하는 천황에게 전달함으로써 미래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목적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축사로 이번 손편지쓰기 대회가 한일 양국 국민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젊은 세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상생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남기면서, 2026년에도 세계평화를 위한 D.MZ손편지 대회가 계속된다고 하였다. 끝. 신한대학교, 2025 KOCW 공개강의 ‘명예기부상 Platinum’수상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9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6 신한대학교, 2025 KOCW 공개강의 명예기부상 Platinum 수상공공적 고등교육 가치 실현과 지속적 콘텐츠 기여 성과 인정신한대학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2025 대학공개강의(KOCW)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KOCW 명예기부상 Platinum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디지털 교육! 지속가능한 교육의 혁신과 성장을 향하여! 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2월 1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본관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개회식 행사 중 KOCW 공개강의를 통해 대학의 지식과 교육 자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속적으로 우수 콘텐츠를 기여한 대학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대학교가 수상한 KOCW 명예기부상 Platinum은 최근 3년간 공개강의 운영 실적과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공공적 고등교육 가치 실현과 안정적인 콘텐츠 품질 관리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상식에는 신한대학교 원격교육센터 전승빈 주임이 대학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전 주임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KOCW 공개강좌 사업 명예기부상은 신한대학교가 지향해 온 공공적 고등교육의 가치와, 이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관리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특히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강좌 기획 운영 전 과정에 함께해 준 원격교육센터 구성원들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밝혔다. 한편 신한대학교 원격교육센터 신현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한대학교는 KOCW를 통해 대학의 지식과 교육 자원을 사회와 공유하고, 누구나 접근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신한대학교는 향후에도 공개강의 콘텐츠의 질적 고도화와 교수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해,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대, ‘글로벌 희망 나눔’의 발자취... ‘제2회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사진전’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5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6 신한대, 글로벌 희망 나눔 의 발자취... 제2회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사진전 개최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제개발협력학과는 오는 12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교내 진리관 1층에서 제2회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사진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선정되어 수행 중인 2025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제개발협력학과에서 1년간 추진한 교육 및 현장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국제개발협력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의 주요 내용은 지난 7월 캄보디아에서 진행된 해외 현장활동 및 ICT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국제개발협력학과 학생들은 캄보디아 현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접목한 코딩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협력의 실천 사례를 현장에서 구현했다. 사진전에는 이러한 교육 활동 과정과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한 전시장 내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캄보디아 현장 활동 영상과 참여 학생 인터뷰를 상영함으로써, 사진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현장의 분위기와 교육 성과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 한광호 학과장은 이번 사진전은 국제개발협력학과가 수주한 KOICA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 중심의 학습을 넘어 실제 개발협력 현장을 경험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 라며, 전시를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현장성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전공 교과목 운영을 비롯해 국내외 현장활동과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2025 D2B 디자인페어’ 수상 및 라이선스 체결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10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5 신한대학교, 2025 D2B 디자인페어 수상 및 라이선스 체결 2025 D2B 디자인페어 동상 수상 및 기업 라이선스 체결 - 전체 수상작 중 단 3팀만 성공한 상용화 계약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의 성과 입증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학생들이 국내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수상과 함께 기업 기술 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신한대학교는 방시은 박현정 학생이 2025 D2B(Design to Business) 디자인페어 에서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 1,533점의 작품이 출품된 국내 대표 디자인 공모전이다. 주목할 점은 학생들의 작품이 실제 시장 진출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수상작인 고정된 시선: 더욱 견고한 기술의 미학(지도교수 이호연) 은 시각적 간섭을 줄인 혁신적인 CCTV 디자인으로, AI 기반 주차 관제 시스템 기업 ㈜파킹고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수상작 53점 중 기업과 로열티 계약까지 성사된 작품은 단 3점에 불과해, 신한대 학생들의 작품이 실질적인 시장성과 기술적 가치를 모두 갖췄음을 증명했다. 이러한 쾌거의 배경에는 신한대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다. 학생들은 마이크로디그리 대학(학장 임애련)의 테트리스 클래스 중 기업 솔루션 프로젝트 수업(기술혁신 IP-R D 실무)을 통해 디자인 실무와 IP-C D 전략을 함께 습득했고, 디자인 출원부터 기업 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수상과 라이선스 체결은 마이크로디그리의 현장밀착형 교육이 낳은 값진 결과 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김애란 소설가 초청 북토크 성료 작성자 원동현 조회 22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0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김애란 소설가 초청 북토크 성료문학과 음악으로 삶의 계절을 이야기하다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중앙도서관(관장 박효철)이 김애란 소설가를 초청해 진행한 북토크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4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열렸으며,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애란 작가는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안녕이라 그랬어』와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이중 하나는 거짓말』,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을 통해 청년 세대의 불안, 노동, 가족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온 작가로,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북토크에서 김애란 작가는 작품 속 계절과 음악을 중심으로 작가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계절과 음악을 하나씩 짚어가며, 인물들의 삶과 감정이 어떻게 시간의 흐름과 노래 위에 놓이는지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 삶에서 노래와 이야기가 하는 일, 그리고 소설이라는 형식이 개인의 경험과 사회 현실을 어떤 방식으로 담아낼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 후에는 작품 속 장면과 문장, 작가의 글쓰기 과정 등에 대한 청중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활발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작가님이 소설 속 인물들이 겪는 미세한 감정의 떨림을 어떻게 포착하는지, 삶의 사계를 어떻게 문장으로 옮겨오는지 차분하게 설명해 주셨다"라며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설이 단순히 서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호흡과 온도를 함께 담아낸다는 사실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2018년부터 북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을 매개로 캠퍼스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대학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대 국제개발협력학과, 교육봉사 프로젝트 ‘[WITH]’로 2025 유네스코 지속가능발 작성자 원동현 조회 26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9 신한대 국제개발협력학과, 교육봉사 프로젝트 [WITH] 로2025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획득 학생이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 모델로 호평국내외 아동 청소년 585명 대상 ICT 교육 제공 교육 불평등 해소 기여학생 주도 ICT 교육봉사 경험이 특허 출원 등 실질적 성과로 확장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국제개발협력학과의 전공 연계 글로컬 교육봉사 프로젝트인 누군가의 세상을 바꾸다, [WITH] (이하 WITH 프로젝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은 국내에서 실천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 중 교육적 효과와 혁신성이 검증된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총 57개 프로젝트가 접수되었으며, 주제 적합성, 효과성, 독창성, 포용성 등 ESD 2030 핵심 요소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단 23개 프로젝트만이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는 정규 교과과정과 비교과 교육봉사 활동, 지역사회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속가능한 대학 기반 ESD 모델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KOICA, 코드클럽한국위원회 등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되었으며, 이 같은 다층적 파트너십은 학생들이 개발도상국과 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천적 배움의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고, ICT 세계시민교육 콘텐츠가 지속가능하게 확산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WITH 프로젝트는 재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습득한 코딩, 드론, 3D프린팅 등 ICT 기술을 국내외 아동 청소년에게 교육하는 ICT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비이공계 학생들이 ICT 분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직접 커리큘럼을 설계해 교육자로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르치면서 배우는 프로테제 효과(Protege Effect)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학습자를 넘어 능동적 교육 실천가로 성장하는 구조는 프로젝트의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프로젝트의 교육 대상은 경기북부 지역 아동 청소년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청소년,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 아동 청소년으로 확장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누적 585명의 아동 청소년에게 양질의 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SDG4(양질의 교육)의 핵심 목표인 교육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봉사 활동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를 기술적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총 5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비이공계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ICT 혁신의 주체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한광호 국제개발협력학과 학과장은 WITH 프로젝트는 ICT 기술이 특정 전공자의 전문영역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프로그램 이라며, 학생들이 나눔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학과의 교과-비교과 연계형 ESD 교육 모델을 더욱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 지방시대위원회 전국 청년정책 공모전 우수상 쾌거 작성자 원동현 조회 28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8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지방시대위원회 전국 청년정책 공모전 우수상 쾌거 지속가능한 지역재생 수업으로 청년문화정책 아이디어 제안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 지속가능한 지역재생 교과목 수강생들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 권역별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전국 규모의 프로그램으로,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 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대학교 학생팀(글로벌관광경영학과 원채빈, 박채원, 김승현)은 지방 청년의 낮은 문화 접근성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문화펀딩패스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작은 △청년문화패스의 한계 △청년문화펀딩패스 제안 △정책 리스크 대응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청년의 문화주체성을 강화하고 선순환 구조를 통한 문화 소비를 통한 지역 활력을 증대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에서 실현 가능성과 지역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이 추진 중인 지역 및 기업솔루션 프로젝트 기반 테트리스클래스(TETRIS CLASS) 교육과정의 성과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수업의 교육적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임애련 학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실제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한 결과 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사례 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생 참여형 지역기반 학습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 고 덧붙혔다. 한국정책학회,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 신한대 KBSI연구소, 한국비교정부학회 등 학술대회서 작성자 원동현 조회 20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8 한국정책학회,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 신한대 KBSI연구소, 한국비교정부학회 등 학술대회서 '초고령사회 초저출생사회 대응을 위한 AI기반 돌봄의 미래' 집중 논의 퍼블릭타임스=한국정책학회(회장 박형준) 주관으로 '좋은 정부, 바람직한 정책: 글로벌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미래지향적 정책재설계' 주제로 동계학술대회가 지난 5일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 건국대 이상엽 前대외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대응과 돌봄통합: 디지털전환기술의 적용' 분과에서는 ㈜ 제로웹 이재현 대표가 AI기반 돌봄의 미래: 데이터, 기술, 휴먼터치와 존엄성 주제를, 충북대 최영출 명예교수(aSSIST 석좌교수, 한국비교정부학회장)가 지식 그래프를 통한 한국 저출산 네트워크 요인분석 을 발표했다. 이재현 대표는 프라이버시와 존엄성을 보장하는 비접촉 무자각 방식 AI와 IoT 기반 AI 돌봄 모델 케어벨 을 개발해 재택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제로웹의 사례를 제시했다. 케어벨은 카메라 스피커 웨어러블 없이 초저전력 환경 센서를 활용해 노인의 이동, 출입, 온도 변화, 생활 리듬 등 일상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이 데이터는 AI가 개인별 일상 패턴을 학습하는 행동 베이스라인 모델 로 분석되며, 개인의 평균 활동량, 외출 습관, 취침 기상 주기 등 고령자 특성을 반영한 정밀한 라이프로그로 구조화된다. 이후 AI는 Baseline 대비 미세한 변화만으로도 고립, 저활동, 장시간 정적 상태, 새벽 빈번한 이동, 외출 후 미귀가, 온도 급상승 등 10여 개 이상의 이상징후를 실시간 탐지하고, 위험도를 세분화하여 주의 경고 긴급 단계로 분류한다. 이렇게 선제적으로 감지된 이상 상황은 24시간 AI 관제센터에 전달되며, 관제요원은 5분 간격 확인전화 보호자 통보 KT텔레캅 출동 119 연계 등 단계별 대응을 즉시 수행한다. 이는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ADL 기반 예측 돌봄이라는 새로운 돌봄 체계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어진 토론에서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초기에 돌봄 사각지대 확대로 고독사 등 커뮤니티 케어의 중요성과 디지털전환 기술의 적용방안과 종교계, 특히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북대 주상현 교수(지방자치연구소장)는 지방소멸 위험 지역, 재난취약 지역의 경우 고독사 응급 질환 만성질환 악화 등 복합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면서 인구밀도가 낮고 응급 대응 시간이 길어 AI 기반 돌봄 시스템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 가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신한대 이정은 교수는 AI 기술수용 과정에서 노인들의 이용 행태는 기술적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영향, 사회성 욕구, 가족 의사소통, 정서적 지지, 심리적 안녕감, 외로움, 불안감과 같은 사회 심리 요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는 점을 강조하면서 제로웹에서 개발한 케어벨 은 노인의 정서 사회적 맥락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국민대 김지은 교수는 지역별 주거유형별로 맞춤형 알고리즘 조정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북대 정소명 교수는 통신 전력 인프라 지원 확충에 대하여,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상근 교수는 고령자를 위험도에 따라 단계별 맞춤서비스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한대 최에스더 교수(KBSI연구소장)은 지방소멸 위험 지역, 재난취약 지역의의 독거노인을 위한 새로운 돌봄 정책 패러다임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휴머노이드 기술 접목을 보다 능동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신대 성혜진 교수는 AI 기반 돌봄 모델은 결국 위험 감지 알고리즘의 정확도가 핵심인데, 재난취약 지역과 농촌의 주거환경은 구조가 다양하고, 센서의 위치 전파 간섭 등 변수가 많다고 역설했다. 이상징후 감지의 오탐(false alarm) 미탐(missing detection) 문제가 지속되면 돌봄 대상자는 피로감과 불신을 느끼게 되는데, 케에벨은 이들 문제에 대한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대 이규태 교수는 AI 돌봄은 다양한 데이터, 예를 들어 활동량 로그, 생활패턴, 위치정보, 정서콜 데이터 등이 필요한데, 개인정보보호 우려에 대한 신뢰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전북대 윤성호 교수는 AI 기반 돌봄 모델의 차별화 방향을, 제로웹의 김지영 상무와 김은지 CBO는 AI 기반 돌봄 기술의 미래와 제로웹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 한국체육대 현보람 교수, 신한대 김주연 학술연구교수, 삼육대 박은수 교수(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장)는 지상토론에서 초저출생 초고령화에 대응한 돌봄 수요와 방향을 제시했다. '인문도시의 권역간 협력' 분과에서는 건국대 이상엽 前대외부총장의 사회로, 국립공주대 장동호 교수(인문도시사업단장)가 '공주시 인문도시의 방향과 지역공동체에서의 인문학의 역할'에 대하여, 신한대 최에스더 교수(인문도시사업단장, KBSI연구소장)가 '의정부시 인문도시의 성과와 프로슈머적 접근'에 대해 발표, 주목을 받았다. 위 두 개 분과는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 SSK 저출생 사회구조 연구팀, 한국비교정부학회, 신한대 인문도시연구단(KBSI연구소), 디지털트윈 공간기술 연구팀, 삼육대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연구팀, ㈜제로웹, 국립공주대 인문도시사업단(공주학연구원),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융합연구학회, 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원 (사)월드뷰티핸즈, 한국행정학회 커뮤니티웰빙연구회, (사)글로벌커뮤니티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public25.com 신한대학교, 군 장병 AI·SW 교육의 성과 전국 확산 작성자 원동현 조회 18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5 신한대학교, 군 장병 AI SW 교육의 성과 전국 확산임채환 교수, 국방부장관 감사장 수여 육군 6사단 AI교육 연구센터 우수 활용 운용부대 선정 및 우수 AI 동아리상 수상 쾌거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SW중심대학 사업의 지역 군 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군 장병 대상 AI SW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 올해 군 장병 AI 혁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5년 12월 4일 그랜드 하야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군 장병 AI SW 역량강화 성과 발표회 에서 신한대학교 임채환 교수(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국방부 장관 감사장을 수여받아 국방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가 공동 주관한 전국 규모 행사로, 군 장병 대상 AI SW 교육 성과와 실전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SW중심대학 사업의 확산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공된 신한대의 AI SW 교육은 육군 6사단에서 큰 성과로 이어졌다. 6사단은 AI교육 연구센터 우수 활용 운용부대 로 선정 평가에서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5년에 소속 장병들이 수행한 프로젝트가 인정받아 우수 AI 동아리상 을 수상했다. 6사단 장병들은 신한대 AI 교육 및 멘토링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가 우수사례로 공식 평가되었다. 6사단 AI 동아리가 수행한 대표 프로젝트는 군수 관리 체계의 AI 자동화다. 기존에는 인력 중심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군수품 출납 및 재고관리가 분실 위험, 기록 누락, 실시간 파악 한계 등을 안고 있었다. 신한대 멘토링을 받은 6사단 장병들은 실시간 물품 및 얼굴 이미지 인식 AI, 인식된 물품 및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출납 재고 자동 기록 시스템, 실시간 대시보드 시각화를 구축하여 군수 흐름을 AI 기반으로 자동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AI 실무역량을 장병들이 자체 개발했다 는 평가를 받으며 부대의 우수 활용 운용 선정의 핵심 근거가 되었다. 신한대학교 임채환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국방부 장관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임 교수는 SW중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군 장병 대상 AI 기초 교육 체계 수립,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훈련, 군 조직 맞춤형 프로젝트 멘토링, AI 윤리 보안 기반 교육 강화 등을 주도하며 군내 AI 활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임 교수는 신한대학교의 AI 교육 역량이 군 조직에서도 실질적인 혁신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군, 공공기관에 교육성과를 확산하는 SW중심대학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교육부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ITSA(정보기술 SW산업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AI SW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 공공기관, 군부대로 확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육군 6사단의 수상과 국방부 장관 감사장 수여는 신한대의 교육 모델이 군 장병의 실질적 업무혁신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국방부, IITP 및 ITSA 관계자들은 신한대학교의 군 장병 AI SW 교육 지원은 군 조직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한 대표 우수사례 라고 평가하였다. 이번 6사단의 수상 및 국방부 장관 감사장 수여는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이 지역과 군을 아우르는 AI 교육 확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AI SW 기반의 실무형 교육을 지역사회와 국방 분야 전반으로 확장하여 디지털 국방 실현과 지역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는 선도대학으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인일보] 불의의 사고 당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위해 모금… 신한대 ‘빛나는 우정’ 작성자 원동현 조회 28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2 https://www.kyeongin.com/article/1755775 2025년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경진대회 프로그램 [제2회 독서 골든벨] 성료 작성자 원동현 조회 39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25 2025년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경진대회 프로그램 [제2회 독서 골든벨] 성료- 신한인의 다채로운 독서 축제 선보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중앙도서관은 11월 20일 의정부캠퍼스 체육관에서 제2회 독서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독서골든벨 참여자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학생들을 포함하여 총 150명의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신한대학교 댄스동아리 흥 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중앙도서관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독서 축제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학생처의 경진대회 장학사업 지원으로 책 읽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지식나눔 캠퍼스 문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으며, 인간관계와 위로를 주제로 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저 나무옆의자) 을 지정도서로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박효철 중앙도서관장은 개회사에서 독서골든벨 행사를 준비하며 주제도서인 불편한 편의점을 함께 읽으며, 우리 삶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움을 따뜻한 이웃과의 만남, 소통을 통해 극복해나갈 수 있음 을 살펴볼 수 있었고, 지금은 학생의 신분이지만 장차 사회인이 되어 다양한 관계를 형성해 나갈 학생들에게 관계와 소통의 중요성, 그러한 시간들을 통해 변화와 성숙으로 나아가는 인생 에 대해 격려했다. 지정도서를 읽고 107명이 1차 예선전(온라인 실시)을 통과하였으며, 최종 88명이 본선 독서골든벨 퀴즈대회에 나서 최종 15명이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총장상(100만원) 1명, 최우수상(70만원) 2명, 우수상(50만원) 3명, 장려상(30만원) 3명, 복돋움상(20만원) 6명이 장학금(총 6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이 중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은 지난해 독서골든벨(제1회) 1등의 주인공이었던 이가연 학생(유아교육과)으로 다시 한번 최후의 1인이 되는 영예를 갖게 되었다.이가연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서골든벨 최후의 1인이 되어 영광스럽다. 며 지정도서를 5번 정독하고 전체 내용을 부분 부분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모든 퀴즈를 쉽게 풀 수 있었다. 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가연 학생은 현재 사서주관 독서모임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여 중앙도서관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며, 중앙도서관 프로그램은 정형화되지 않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 며 책과 도서관에 대한 애정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이번 행사 후속 연계프로그램으로 [불편한 편의점] 독후감상평 쓰기 를 통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한 인문학적 사고 및 능력 함양을 위한 심화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끝.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작성자 김보연 조회 47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1.20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행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 행사명: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나. 일 정: 2025. 12. 18.(목) - 12. 20.(토), 3일간 다. 관람시간: 10:00 - 17:00(입장마감 16:30) 라. 장 소: 코엑스 1층 A홀 마. 입장료: 2,000원 바. 주 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 사. 주 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처음 113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